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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신"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44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의료진 (8)
  • 안요한( 安요한 / Yo Han Ahn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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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신장 (사구체신염, 선천성신장요로기형, 만성신질환, 투석, 유전성신질환)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 김용철( 金龍哲 / Yong Chul Kim ) [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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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 이봉진( 李鳳鎭 / Lee, Bongjin ) [소아중환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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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중환자 관리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소아청소년과
  • 박세훈( / SEHOON PARK ) [장내과]

    세부전공루푸스 염,장이식,사구체신질환,사구체신염,급성 부전,만성 부전,장이식, 사구체신염, 급성신손상, 만성콩팥병,

    장이식, 사구체신염, 급성신손상, 만성콩팥병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 내과
진료과/센터/클리닉 (3)
소아청소년과

1. 주요 질환명 혈뇨 , 단백뇨 , 증후군 , 요로감염 , 고혈압 , 만성콩팥병 , 급성신손상 , 사구체질환 , 다낭성신질환 , 요독성 용혈 증후군 , 투석 , 장이식 , 세뇨관 질환 , 유전신질환 등 2.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장분과는 1985 년 어린이병원의 설립과 함께 개설되어 , 현재까지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희귀 유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소아 질환에 대해 다방면으로 최상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사와 함께 말기신장병 환자에게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아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식이요법 , 약물 요법 , 복약 지도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진료와 더불어 다양한 학술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 소아 장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연구 결과를 국내외 의학 잡지에 발표하고 있으며 , 이를 통해 소아 질환의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소아 질환의 해결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 3.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 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 학교 소변검사 이상으로 진료받으시는 분은 아침 첫소변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소변 ) 을 받아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www.kidneyhealth.or.kr 을 참고하세요 .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어린이 병원 1 층 원내 약국 옆 외부 영상 등록 창구에서 먼저 등록해 주세요.

어린이병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68% 2021.12.20
내과

장내과의 주요 진료부문은 부종, 혈뇨, 단백뇨, 산염기 전해질 이상, 사구체 질환, 간질성 염, 급성 손상, 만성 콩팥병,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인한 장 질환, 장으로 인한 고혈압 질환, 혈액 투석, 복막투석 및 장 이식 등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등의 증가로 인해 장질환을 앓는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투석과 장이식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장내과에서는 IgA 장염, 미세변화신증후군, 막성 사구체신염, 국소분절성 사구체경화증 등 다양한 사구체 질환에 대한 진료뿐만 아니라 루프스신염, 요독성 용혈 증후군 및 다낭성 증 등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최고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의 급성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최상의 지속적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30년 역사의 복막투석실은 지금까지 1300명 이상의 복막투석 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세계 최고의 치료 성적을 자랑한다. 만성 콩팥병은 의학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 병이며,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장교육실에서는 월1회 정기적으로 만성신장병 환자 교육 시간을 통해 식이요법, 약물 요법, 복약지도, 투석과 이식에 대한 소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장내과 낮병동에서는 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조영제 투여 전 장 보호 조치와 수 시간이 소요되는 주사약물 치료를 당일 입퇴원 시스템으로 진행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긴급처치클리닉에서는 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혈관 접근로 관련 문제의 진단 및 치료를 One-stop 서비스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40년의 장이식 역사를 자랑하며 3000 건 이상의 장 이식 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높은 이식 및 환자 생존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첨단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수혜자 및 기증자 모두에게 섬세한 이식 전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원 > 진료예약 > 진료과/의료진
정확도 : 56% 2020.11.28
건강정보 (5)

식도암은 주로 50대 이후에 발생하며, 60대 후반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남성이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도암은 건강검진 내시경을 통하여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진행되어 식도가 좁아져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증상이 생겨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도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발생률 2022년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암 발생은 총 247,952건입니다. 그 중 식도암은 총 2,748건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암 발생의 1.1%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구분하여 보았을 때 식도암은 전체 남자 암 중 1.9%(2,451건), 전체 여자 암 중 0.3%(297건)으로 여자보다 남자에서 약 6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조발생률은 5.4명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22년 12월 발표자료) 식도는 가슴 부위에 위치하는 목(인두)과 위를 연결하는 길이 40cm 정도의(어른의 경우) 좁은 관 형태의 통로로 횡격막을 지나 위의 입구(분문부)에 연결됩니다. 식도는 연동운동을 하여 입에서 삼킨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역할을 하며, 식도의 하부괄약근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식도암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식도 점막에 대한 만성적인 자극을 들 수 있으며, 흡연과 폭음이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를 함께 할 경우 그 위험도가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너무 뜨겁거나 맵고 자극적인 음식, 혹은 양잿물이나 부식성 제제를 섭취한 경우 식도 점막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고, 식도암의 위험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위식도 역류 환자에서 위산이 식도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여 식도 점막세포에 변형을 초래하여 식도 점막이 위와 유사한 형태로 변성되는 것을 바렛 식도(Barrett's esophagus)라고 하는데, 이 바렛 식도는 식도 선암의 전단계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도는 긴 관 모양의 장기이나, 쉽게 확장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종양이 식도 내강을 절반 이상 막고 있는 경우에도 음식을 넘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을 삼킬 때 곤란을 느끼는 연하곤란 증상은 병이 진행된 후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연하곤란(삼킴장애)이며, 고형 음식의 연하곤란으로 시작하여 점차 진행되면 나중에는 죽이나, 물, 침조차 삼키기 어렵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허약감이 생기게 됩니다. 식도암이 주변 조직을 침범하게 된 경우, 지속적인 가슴 등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진행된 식도암에서는 식도역류, 식도협착에 의한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성대 경 침범에 의한 성대마비 등이 발생하고, 또한 증상의 진행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시경 진단은 보통 내시경을 통한 조직검사로 하게 됩니다. 내시경은 식도암이 의심될 때 반드시 시행해야 할 검사입니다. 내시경은 직접 식도 점막을 관찰하는 것이므로 조기 식도암에서 나타나는 융기되지 않은 병적 변화, 색조상의 변화만 있는 병리적 변화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며, 내시경을 통해 안전하게 시행될 수 있습니다. 식도내강이 심하게 협착되어 내부가 매우 좁아졌을 때에는 내시경이 종양 부위에 도달하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는 솔을 이용한 세포진 검사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 컴퓨터단층촬영은 병의 진행 단계 결정과 절제 가능성 파악에 필요합니다. 컴퓨터단층촬영을 통해 종양이 인근 기관에 침윤해 들어간 정도를 평가하고, 폐, 간, 뼈, 림프절 등 원격 전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 내시경 초음파는 식도 점막부터 외벽까지 식도 벽을 층별로 구분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병적인 변화가 식도 벽에 어느 정도까지 침윤했는지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수술 전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지고, 경과 및 치료 결과를 추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검사 PET 검사는 식도암 환자에서 주변 임파선 혹은 원격 장기 전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에 비해 전이를 발견해내고 진단하는 데 더 정확한 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검사를 통하여 식도암의 병기를 결정한 후, 적절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게 됩니다. [표] 식도암 의 병기 병기 암의 진행정도 1기 암세포가 식도 내부 점막의 표층에만 국한된 경우 2기 암세포가 식도벽의 근육층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을 침범한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3기 암세포가 2기보다 더 깊이 식도벽을 침범하였거나 식도 주변 림프절이나 주변 조직까지 퍼진 경우 ※ 단,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없음. 4기 암세포가 식도와 멀리 떨어진 림프절이나 간, 폐, 뼈, 뇌 등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 암의 치료 방법에는 절제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의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이 방법들은 상호보완적인 것으로, 어느 한 가지 방법만 사용하지 않고, 2가지 이상의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병합요법이 흔히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병기 1기인 초기 식도암의 경우엔 수술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수술적 치료 수술적 치료는 대개 수술 전 임상적 병기가 1, 2 기인 환자와, 3기의 일부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종양 및 종양 주변의 구조물 및 종양이 쉽게 전이하는 주변 림프절, 종격동 림프절에 대한 수술적 절제를 통하여 완치를 이루고자 하는 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방법은 식도암의 위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식도암을 포함한 식도의 상하부위와 주변 림프절을 절제하고, 식도 대용 장기(위장, 대장, 소장 등)로 식도를 만들어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예상 수술시간은 수술 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위를 분리한 후 식도를 절제하고 가슴 상부에서 위를 다시 연결하는 Ivor Lewis 술식의 경우 대략 5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하지만 환자의 병기, 림프절 혹은 주변 장기로의 침범 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최근 흉강경 및 로봇 수술의 발전에 힘입어 수술 방법이 흉강경 혹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기 식도암 환자에서 이러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수술의 통증의 감소, 합병증 감소, 빠른 회복, 그리고 재원기간 단축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로봇을 이용한 식도암 절제술이 점점 더 많은 환자분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로봇 식도절제술이 장기 완치율의 측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1기 85%. 2기 54%, 3기 47%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로봇 식도암 수술의 5년 생존율은 68%입니다.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 2기 혹은 3기의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로 절제할 수는 있으나, 수술을 용이하게 하고 추가 전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술 전에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 전 치료를 통하여 수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혹은 항암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식도 종양 자체와 전이된 또는 전이 가능성이 높은 주변 임파선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연하곤란 해소 등의 증상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을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항암치료와 동시에 식도암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항암화학요법 항암화학요법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절제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기 어려운 진행된 환자에게 있어서 생명 연장과 증상 호전을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암병원에서는 식도암 환자를 위해 여러 진료과(흉부외과, 호흡기내과,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등)의 협력 치료를 하고 있으며 매주 식도암 환자 치료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하여 최선의 치료를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도암은 과거 진단 당시 이미 전이가 많이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들이 많았고 그래서 치료 효과도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기 건강 검진의 시행이 늘어나서 초기 식도암 환자를 많이 발견하고 이러한 환자들에 대해 수술 및 여러 치료 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또한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 수술 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진행된 식도암의 경우도 완치율이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식도암 환자의 예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진단 당시의 병의 진행상황으로, 점막에 국한된 식도암의 경우 80% 가량이 5년 생존율을 보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술과 관련한 주요 합병증으로는 경 손상(횡격막 경 또는 되돌이 후두 경), 출혈, 감염(폐렴, 종격동염, 패혈증 등) 및 문합부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의료진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을 줄이고, 합병증 발생 시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적용합니다. 환자분들 또한 폐렴, 급성 호흡부전 증후군, 폐색전증, 심장 부정맥, 감염 등의 합병증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하여 수술 후 기침, 심호흡, 가래뱉기, 호흡운동 등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방사선치료 종료 후 일부 환자들에서 식도 협착으로 인해 연하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하곤란이 심한 경우 증상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내시경 확장술이 필요할 수 있는데, 식도 협착으로 인한 연하곤란은 종양 재발에 의한 증상과 감별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의 정기적 면담을 필요로 합니다. 치료 종료 후 관리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며, 수술 직후에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음식의 종류 및 식사습관 등을 확인하여 이를 피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수술 후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이며, 규칙적인 운동도 빠른 회복과 더 나은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쉽게 늘어나는 장기로, 식도암의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진행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하여서는 증상이 없을 때에 정기적인 식도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하여서는 식도암의 위험 요인을 생활 속에서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금연하기, 폭음 안하기, 짜고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기, 위식도역류 질환을 치료하기 등이 식도암의 예방법입니다. 식도암 수술 후 균형 잡힌 식단과 식사 일정 조절로 영양부족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를 도와주기 위해 소장을 통한 튜브 영양 공급을 일정 기간 동안 시행하게 됩니다. 식도암 수술 후에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없는 상태로 가슴에 올라가있는 위장에 있던 음식이 역류하여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바로 누워서는 안 되며, 수면을 취할 때에도 상체를 들어 올린 채로 잠을 자야 합니다. 식도암 수술 후 투약은 철저해야 하며 몸에 이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아래의 동영상 제목을 클릭하시면 식도암의 진단 또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동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식도암 검사 및 치료 동영상] [full ver.] 위내시경 검사 안내 [요약판] 위내시경 검사 안내 [full ver.] 수면내시경검사 안내 [full ver.] 삼킴장애의 개념과 재활치료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의 식사방법 안내 [full ver.] 삼킴장애환자를 위한 식사준비방법

암병원 > 암정보교육 > 암종별의학정보
정확도 : 25% 2023.06.27

조혈모세포이식 후 생착이 잘 되고 영양 상태와 전신적인 상태가 호전되면 퇴원하여 외래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식 이후의 목표는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조절하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식 후 1년 동안은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으므로 감염 위험성이 여전히 높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1. 식이 • 식사 관리의 목표는 환자분의 면역능력이 상승되어 유지될 때까지 음식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고 충분한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적절 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 식욕이 회복되는 데는 수개월 걸릴 수 있으므로 식사를 소량씩 자주,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식사 30분전 운동을 하거나, 침 분비를 자극하는 아주 달거나 음식을 소량 먹는 것도 식욕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음식에는 박테리아나 다른 병원균이 있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는 위험성이 적으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후 면역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은 무엇보다도 음식물을 안전하게 섭취해야 하고, 식사 전․후로 꼭 손씻기를 합니다. • 일반적으로 면역억제제를 끊게 되는 이식 후 6개월 정도에 식품선택, 조리방법 등의 제한이 점차 풀리게 됩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 후 식사지침 • 고기/생선은 속까지 다 익도록 요리하고 선홍색이 남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계란도 완숙하고, 두부도 불에 익혀먹습니다. • 전복, 대게, 오징어, 새우 등(갯벌이 아닌 깨끗한 바다에서 채취한 해산물)은 익혀서 드셔도 무방하나 게, 조개, 낙지, 굴, 미꾸라지 등(갯벌에서 채취한 해산물)은 완전히 익혔더라도 먹지 마십시오. • 쥐포, 오징어포(진미채), 과일말린 것, 견과류 등의 건조식품은 곰팡이 감염이 우려되니 익혀도 가급적 드시지 마십시오. 북어채, 멸치, 새우 등 팔팔 끓여서 국물로 드시는 음식은 가능합니다. • 생우유는 유당불내성(우유에 있는 자연당인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여 복부팽만과 경련,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일 으키기 쉬우니 가급적 멸균우유를 드시고, 설사가 없다면 요구르트, 요플레는 드셔도 됩니다. • 시중 마트에서 판매하는 꿀, 치즈 등은 살균처리가 되어 있으므로 드셔도 됩니다. • 껍질을 두껍게 깎거나 벗겨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사과, 배, 수박, 귤, 오렌지, 당근, 오이 등)는 싱싱하고 흠집이 없는 것으로 깨끗이 씻은 후 퇴원 직후부터 드셔도 됩니다. (단, 퇴원시 과립구 1,000 이상일 때) • 딸기, 포도 등 씻어먹는 과일은 드시지 마십시오. • 생야채, 생나물은 여러번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치는 등 익혀 드십시오. • 생김치는 드실 수 없습니다. 김치볶음, 김치찌개처럼 익혀서 드십시오. • 반드시 끓인 물을 드시고, 캔 제품은 개봉 전에 뚜껑을 물로 헹구고 개봉합니다. 마시던 것을 냉장고나 실온에 보관했다가 다시 마 시지 않습니다. • 빵은 이스트(곰팡이균)로 발효시키는 것이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부득이 드시는 경우 생크림이나 생야채가 없는 것으로 한 번 더 익혀서 드십시오. • 각종 양념류(된장, 고추장, 파, 마늘)도 가급적 불에 익혀 드시고, 케첩이나 마요네즈, 소스 등은 소량 포장된 제품으로 구입하시고 냉장 보관하십시오. • 외식이나 배달음식 등 외부에서 조리한 음식은 비위생적으로 조리되었을 수도 있으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십시오. •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등 기호식품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므로 가급적 드시지 마시고, 만약 먹기 원한다면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개봉 즉시 먹고, 먹다가 남긴 음식은 다시 먹지 않도록 합니다. • 미리 조리되어서 파는 음식, 큰 통에 담겨져 덜어서 파는 음식, 뷔페 음식, 기계에서 판매되는 소프트아이스크림 등은 드시지 마십 시오. • 인삼, 홍삼, 영지버섯, 상황버섯, 민들레뿌리물, 한약, 각종 면역증강제 등의 민간요법은 간과 장 같은 중요 장기에 독성을 줄 수 있으므로, 이식후 최소한 6개월 이후에나 드실 수 있습니다. 의사와 상의 없이 절대 먹지 않도록 합니다. 2. 일상생활 • 활동 및 운동: 가벼운 체조 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다음 다른 운동을 시작하십시오. 과격한 운동은 피하고, 걷기를 하거나 고정되어있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가사일은 정해진 기간은 없으나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하십시오. 생야채나 생고기를 맨손으로 만지는 일은 없도록 합니다. • 여가 활동: 퇴원 후 집에서 친구나 친척을 만나는 것은 해롭지 않습니다. 다만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는 접촉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교회나 극장, 쇼핑센터에 가는 것은 무방하나 되도록 한산한 때를 택하도록 합니다. 또한 대중 수영장, 대중 목욕탕, 온천, 사우나는 삼가 해야 합니다. 조혈모세포이식 후 3개월이 지나면서 서서히 일상생활에 적응하시기 바랍니다. 과로하지 않을 정도의 소일거리와 흥미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집 주위의 산책이나 모임, 종교 활동에 참가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직장/학교생활: 환자분이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회복의 속도와 일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직장이나 학교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는 대략 이식 후 최소 3개월 이후에 담당 의사와 상의 한 다음 계획해야 합니다. 직장/학교생활은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참여하고 이후 점차 늘려 나가도록 합니다. 학생은 집에서 학업량을 늘려 가는 방법을 계획하십시오. • 성생활: 이식 후에 성생활의 회복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의 입원으로 가정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며 힘든 치료를 마친 후이므로 쉽게 피곤할 것입니다. 성생활은 혈소판이 50,000/㎣ 이상이 되고, 면역기능이 회복된 시기로 대략 이식 6개월 후 부터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감염되지 않았을 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청결한 주위 환경과 위생 상태가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생활 중에 수용성 윤활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부부 상호간의 이해와 대화입니다. 서로 열린 마음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합니다. 여성의 경우 성생활 후 생식기의 분비물, 타는 듯 한 느낌, 냄새, 가려움증이 있다면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대중교통이 아닌 방법으로,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이 아니라면 환자분이 너무 피곤하지 않을 정도의 시간만큼 여행이 가능합니다. 기차나 버스는 공기나 사람에 의해 환자분이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가운전은 피로하지 않으며 또한 안전하게 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위생관리 가정 환경 • 퇴원 후 당분간은 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주로 거주하는 방, 혹은 거실의 집 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가 필요하며, 불필요한 소품들을 치워서 가능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주십시오. • 먼지가 많은 곳을 환자가 직접 청소하지 않도록 합니다. 부득이하게 직접 청소를 하는 경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십시오. • 애완동물, 화분, 생화, 수족관 등은 집안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 냉․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는 필터를 자주 교환하고 매일 기구를 청소합니다. 에어컨 보다는 선풍기를, 가습기보다는 젖은 수건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집에서 가족과 지낼 때에는 따로 마스크를 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감기에 감염된 가족이 있으시면 반드시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체적 접촉을 피하십시오. • 감염예방의 최우선의 방법은 손을 잘 씻는 것입니다. 외출 후에 돌아올 때, 음식을 먹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 끗이 씻으십시오. • 구강 청결을 위해 양치질은 매 식사 후 규칙적으로 합니다. 피부 관리 • 이식 후 피부는 평상시보다 더 건조하고 민감한 상태입니다. 적절한 피부 관리를 통해 이식 후 피부 불편감과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정기적으로 샤워를 하고, 샤워 후 로션을 바릅니다. 로션은 향기가 강하거나 알코올 등의 자극제가 함유된 것은 피합니다. • 이식 후 6개월까지는 강한 햇빛에 피부를 직접 노출 시키지 않습니다. 외 출 시 긴 팔, 긴 바지, 썬그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고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도록 합니다. • 손톱과 발톱을 자를 때 손발톱이 찢어지거나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손발톱을 너무 바짝 깍지 않도록 합니다. • 피부에 가려움이 있는 경우 날카로운 손톱으로 긁지 않으며 딱지가 생겼을 경우에도 억제로 떼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둡 니다. • 머리카락은 어린아이처럼 가늘고 약하게 자랄 것이므로 베이비 샴푸 같은 부드러운 샴푸를 이용하시고 비듬용 샴푸는 피하십시오. 4. 부작용 및 합병증 감염 관리 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약 6개월간은 혈구의 수는 정상이더라도 면역체계는 미성숙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염 되었다고 느껴지는 증상이 없더라도 환자분은 모든 감염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물 관리, 주위 환경 관리를 잘하고 전염성 질환을 가진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감염을 알리는 증상 • 38도씨 이상의 고열이 있을 때 • 호흡곤란, 기침, 가슴의 통증이 있을 때 • 배뇨시 따가울 때 • 설사를 하거나 배변시 복통이 있을 때 • 입 주위나 등, 팔에 발진이나 물집이 보일 때 • 중심정맥관(히크만 카테터) 삽입 부위에 통증이 있고, 붉어지거나 부어오를 때 만성 이식편대 숙주반응 이식 후 100일 이후에 오는 이식편대 숙주반응으로, 급성 이식편대 숙주 반응(피부발진, 설사, 간기능 이상)과 다른 증상들이 있습니다. • 피부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과 대부분 동일하나 관절이 굳는 증상과 피부각화현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탈모현상 및 손톱이 빠지는 것도 비교적 흔하게 발생합니다. 피부로 숙주반응이 좋아지기 전에 머리카락이 다시 나고 땀샘의 기능이 회복되는 등의 선행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간 주로 담즙의 정체현상이 오며 황달이 옵니다. 그러나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과 달리 황달의 정도와 이식편대 숙주반응의 정도가 비례하지 않은 경우도 흔합니다. 한편, 간경화 및 간기능 부전으로 인한 사망은 비교적 드뭅니다. • 구강 구강건조, 자극적인 음식에 대한 예민함, 구강통증도 함께 옵니다. 구강 청결, 충분한 수분섭취와 가글링이 필수적입니다. 구강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부드럽고 미지근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시중 약국에서 구입하는 가글제품 보다는 생리식염수나 소금물이 낫습니다. • 눈(각막) 건조증과 결막염이 오면서 눈이 가려우며, 빛을 피하는 증상이 옵니다. 약국에서 생리식염수나 인공눈물을 구입하여 즉시 건조함을 완화시켜 줍니다. • 폐 폐쇄성 폐질환이 올 수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으니, 기침,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문의하시거나 응급실로 오십시오. 5. 기타 1) 이식 환자의 투약 싼디문 이 약은 타인으로부터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분이 이식받은 조혈모세포와 본인 체와의 거부반응(이식편대 숙주반응)을 억제하기 위해 복용하는 면역억제제입니다. 약은 25mg, 100mg 제형의 연질 캡슐로 되어 있으며 25℃를 넘지 않는 실온에서 보관하시고 복용하기 전까지는 포장된 팩에서 꺼내지 마십시오. 다량의 물과 함께 씹지 말고 삼키십시오.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 손, 발이 떨리거나 찌릿찌릿한 느낌 • 고혈압 발생, 장기능 저하( 즉, 적절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소변량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 체나 얼굴에 털이 많이 나는 증상 • 잇몸으로 염증이 생기고 붓는 증상 • 약간의 울렁거림이나 구토 위의 증상들은 모두 회복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의사의 지시하에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외래 방문시 의사에게 말씀하십시오. 고용량의 싼디문은 간과 장에 영향을 주므로 지시된 혈액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약물과 같이 복용하면 싼디문의 효과 및 내성을 감소시키거나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 없이는 다른 약물을 같이 복용하지 마십시오. 박트림 이 약은 폐렴 예방 약제로서, 하루 한 번 아침 식후 복용합니다.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피부발진, 햇빛에 민감한 반응 등이 있습니다. 면역 글로불린(주사제)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분에게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 목적으로 투여되는 약입니다. 이식 후 100일 까지는 2주에 1회 외래주사실에서 히크만 카테터(혹은 정맥카테터)를 통해 투여 받게 됩니다. 2) 외래검진 퇴원 후 건강상태에 관한 검진을 암병원 “혈액암센터 외래”에서 받게 됩니다. 이곳에서 담당 교수님의 진료를 받습니다. 진료실 옆에 있는 치료실에서는 히크만 소독, 투약, 수혈 등 필요한 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원 후 약 4주 정도는 환자상태와 검사결과에 따라 일주일 이내 간격으로 방문하게 되며 그 후 상태에 따라 외래 방문 간격은 조정됩니다. 싼디문 혈중농도 검사날에는 아침약을 먹지 말고, 반드시 채혈실에서 먼저 채혈을 한 후에 약을 먹도록 합니다. 이 농도를 보면서 여러분이 먹고 있는 약의 용량이 조절 되므로, 처방된 용량대로 정확히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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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31% 2020.06.26
[건강톡톡][151편]족저근막염과 평발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소아청소년과 김민선교수 입니다. 3부에 걸쳐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많은 분이 경험하는 발 관련 질환인 족저근막염 그리고 흔한 발 변형이죠? 평발에 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사실 발바닥 발뒤꿈치에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은 거 같아요. 되게 이름이 어려운데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왜 이런 이름을 가졌는지 어떤 질환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족저근막염은 거의 전 국민이 평생 사는 동안에 한 번씩은 다 경험하고 물론 아주 짧게 경험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 분들은 만성화되어서 굉장히 오래 고생하시는 때도 있습니다. 평생 유병률이 굉장히 높은 질환에 해당이 되고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우리가 두 발로 걷는 동물이니깐 모든 체중이 발바닥 쪽에 집중이 되게 되어있어서 특히 저희가 보행을 하면 항상 이 뒤꿈치부터 바닥에 닿고 충격이 그대로 자기체중이 뒤꿈치에 그대로 전달되게 되어있는데 발바닥에는 뒤꿈치 뼈에서부터 앞에까지 이어지는 스프링처럼 되어있는 막이 있습니다. 그 막이 우리가 체중이 실릴 때 발에 아치도 유지하고 충격도 분산해주는 그런 역할을 해 주는 막인데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몇십 년을 그런 역할을 하다 보면 막이 부착하고 있는 부착부위에 염증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깐 지방과 근육 사이에 있는 이곳 네 그 여기서는 막이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사이에 스프링처럼 되어 있는 막이 있어서 체중이 딱 실릴 때 그 체중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여기에 부착이 되거든요 이 부위에 부착되는 막의 부착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우리가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겼다. 그래서 족저근막염이라고 부릅니다. 발의 밑에 근막에 생겼다. 아 그렇군요. 그렇게 되면 여기서 붙어있어서 그런 건지 발꿈치에 통증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증상이 생기는 게 사실 꼭 족저근막염뿐만은 아니고 여기로 지나가는 경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뒤에 있는 아킬레스건의 문제일 수도 있고 해서 사실 뒤꿈치 통증이 전부 족저근막염은 아니고요. 심지어는 우리가 허리가 안 좋으 분들, 허리에 무슨 척추 협착증이나 디스크가 있는 분들에 경 증상으로 다른 건 안 아픈데 뒤꿈치 부위가 아프다고 느끼시는 경우도 있어서요. 사실 우리가 뒤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전부 족저근막염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우리가 족저근막염에서도 발바닥 쪽에 이 부위가 통증이 제일 심하고 특징적으로 앉아있다가 걸을 때 첫걸음일 때가 제일 아프다든지 자고 일어나서 첫발 내디딜 때 많이 아프다가 걷다 보면 조금 덜 아파진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실 때 우리가 족저근막염 염증일 가능성이 크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이런 마라톤 많이 하시잖아요? 마라톤이나 조깅 하시는 분들이 증상을 많이 호소하시는 거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관련이 좀 있나요? 물론이죠.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이유 자체가 충격이 많이 가해지고 충격이 누적되어 만성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마라톤을 즐기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사실 족저근막염 가지고 계시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아킬레스건염도 많고 족저근막염도 많고 사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족저근막염은 사실 해결하기도 제일 어려워요. 저희가 치료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발레리나에 생긴 족저근막염이거든요. 왜냐하면,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는 것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스트레칭 운동이라고 저희가 항상 말씀을 드리는데 세상에 발레리나보다 더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어요. 그런 사람들도 충격이 계속 누적이 되면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는 참 치료가 어려운 병에 해당합니다. 그렇군요. 만약에 걷거나 뛰는 건 많이 안 하는데 장시간 서 있는 직업을 가지고 계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상황에도 하중이 많이 가기 때문에 족저근막염이 잘 생길 수 있는 건가요? 족저근막염은 특별히 누구한테 잘 생긴다고 얘기를 할 수 없고요. 저희가 이제 살아가는 어느 시점에 평소보다도 하중이 많이 가해졌을 때 급성으로 생길 수도 있고 말씀하 것처럼 오래 서 있는 직업을 한다든지 많이 걸을 수밖에 없는 직업을 한다든지 마라톤이나 조깅을 과하게 한다든지 하시는 분들은 사실 염증이 생겼다가 나을 기회를 잘 얻지를 못해서 약간 증상이 만성화가 되어 만성 족저근막염으로 진행을 하고 그런 병을 앓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급성 족저근막염은 특별히 어떤 분들한테 생긴다고 얘기를 할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군요. 저희 지난 시간에 발목염좌는 하이힐 같은 것을 많이 으면 많이 생길 수 있고 발목 불안정성에도 나쁘다는 말씀 주셨었는데 그래서 플랫슈즈를 많이 잖아요 근데 저는 플랫슈즈를 고 다니면은 발바닥이 훨씬 더 많이 아프더라고요. 혹시 플랫슈즈가 족저근막염에 더 나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네 저희가 이제 발과 관련되어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 등에 관한 연구 해보니깐 사실은 오히려 하이힐보다 더 나쁜 발일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플랫슈즈라고 하는 발은 여성분들이 게 되면 보통 자기의 발 크기보다 약간 작은 느낌으로 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크게 되면 벗겨지기 때문에 약간 작은 크기로 게 되어서 발 앞쪽과 뒤쪽을 조이는 게 있고요. 발이 하는 역할 중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가 바깥에 있는 환경에 대해서 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되거든요. 플랫슈즈들은 다 바닥이 얇을 수밖에 없습니다. 두꺼운 플랫슈즈라는 것은 없고 예쁘지도 않으니까요. 그래서 발바닥이 얇으므로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도 우리가 잡아줄 수 없고 발 앞쪽에 가해지는 충격도 잡아줄 수 없으므로 사실 플랫슈즈가 하이힐보다는 더 안전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거와는 정반대로 플랫슈즈로 인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하이힐 같은 경우에는 족저근막염 있는 분한테는 오히려 뒷굽이 살짝 높은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거든요. 플랫슈즈를 너무 과용하시면 현대사회에선 조금 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저는 발이 되게 잘 붓는 편인데 좀 편하게 다니려고 플랫슈즈를 좀 고 다녔더니 발이 훨씬 더 많이 붓고 너무 아파서 최근에 잘 안 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그 족저근막염이 아까 발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꼭 족저근막염은 아니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거는 그러면 발꿈치가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하면 진단을 어떻게 하나요? 족저근막염의 진단은 감별진단이 있게 되고요. 다른 병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나를 가지고 진단을 하는 거고요. 대부분은 일단 족저근막염의 가능성이 크다고 환자분한테도 설명하고 그것에 맞춘 자가운동 치료법이라든지 소염제라든지 발의 쿠션이라든지 깔창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치료하게 됩니다. 왜냐면 발생 빈도 자체가 워낙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전형적인 증상이 아니고 그런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그럼 혹시나 다른 질병이 있는지 확인을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다른 질병들은 감별 진단하기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고요. 사실 허리가 안 좋은 것을 알게 하려면 다양한 검사를 해봐야 하므로 그렇게 감별 진단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잘 낫지 않는 족저근막염이 우리가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병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군요. 간단하게는 말씀을 주셨는데요. 족저근막염이 있으면 스트레칭도 가르쳐 주신다고 하고 깔창을 쓰게 권하시기도 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조금 보존적 요법들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우리가 생기는 원인을 생각을 해보면 족저근막이라고 하는 게 부착부위에 붙는데 그게 점점 나이가 들면서 탄성이 떨어지고 오그라들기 때문에 가해지는 체중을 이기지를 못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그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기 위해서 사실 족저근막염이 점점 탄성이 떨어지고 오그라드는 것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이라든지 아니면 발바닥에서 스트레칭 운동을 하면서 마사지 운동이든지 이런 운동들이 제일 중요한 치료법이 되겠습니다.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뭐에요? 아킬레스건 스트레칭은 우리가 벽에다가 대고 한다든지 아킬레스건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인데 (아킬레스건을 늘리는 방향으로) 네. 그래서 그런 운동을 하게 되고요 그다음에 족저근막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엄지발가락을 위로 제치면서 마사지하는 그런 운동을 (아 이쪽을 잡아당기면서 여기를 문질러주는) 네. 그런 운동이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하는 운동이고요. 기본적으로 이렇게 점점 오그라들고 뻣뻣해지는 족저근막을 스트레칭 해서 스트레스를 적게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 보존적 치료 중의 하나이고요. 그다음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밑에 깔창을 할 수 있고 발을 푹신한 발을 고 집에서 실내화를 고 그런 방법들을 할 수 있고요. 당연히 우리가 운동에서 그런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뭐 등산이라든지 달리기라든지 그런 걸 줄이는 것들이 도움이 되고요 저희가 이제 이 질병에 경과 자체가 보통은 교과서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아니면 늦어도 2년까지 저절로 낫는 병이다. 그때까지 증상을 조절해주고 스트레칭을 하면 낫는 병이라 생각을 하는데, 만성화되는 분들이 문제거든요. 만성화되는 분들이 대부분 보면 이런 초기에 증상이 생겼을 때 적절한 보존적 치료나 스트레칭 운동 등 이런 것들을 안 하시고 그 스트레스가 가해지는 환경에 계속 노출되는 경우에는 이게 일단 만성화가 되면 그때는 치료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 아까 만성화되는 거에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근막에 있는 염증이 만성 염증이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저희가 이제 보통 급성 염증이라고 그러면 생긴 지 얼마 안 된. 며칠밖에 안 되고 처음에 찢어질 듯이 아프고 손을 대지도 못하겠고 이런 통증을 보통 급성 통증, 급성 염증이라고 하고요. 그런 시기는 지났는데 통증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6개월 넘게 계속 디딜 때마다 아프고 이런 것들을 보통 만성화된 염증이라고 부르거든요.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면 급성 염증과 만성 염증은 몸에서의 치유 반응 자체가 조금 다르게 나타납니다. 염증이 만성화가 되면,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도 있고 실제 염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염증을 치유하기 위한 자기 몸의 기전들이 잘 일어나지 않거든요. 뭔가 그 안에서 굳어지는 그런 상황이 생겨서 분명히 환자는 불편해하는데 자가치유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그런 분들이 굉장히 좀 힘들어하시고 많고요. 그런 부분들이 생길 수 있는 게 이 족저근막염의 제일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수술이라는 게 어떻게 가능할지 상상이 안 되는데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나요 저희가 교과서상이나 논문상으로는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거든요. 만성화된 사람들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치료를 했는데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 근데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주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저는 족저근막염에 대해서 수술적 치료는 잘 하지 않습니다. 수술치료로 알려진 것은 염증이 심한 부착부위에 있는 족저근막을 일부 끊어서 스트레스를 좀 적게 주고 옮겨 준다기보다는 그 부위를 일부 염증을 제거하면서 족저근막을 없애는 형식이거든요. 정말로 치료 효과가 좋은 분들이야 당연히 거기 염증이 없으니까 좋아질 수 있겠지만 우리가 몸에서 족저근막이 원래 해야 하는 역할을 생각해보면 그 수술을 했는데 뒤꿈치가 아픈 분들은 정말 다른 해결책이 없거든요. 수술적 치료를 정 안 될 때는 하는 경우가 있긴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족저근막염이 6개월 동안 안 낫는다고 해서 수술적 치료를 할 만한 상황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이게 좀 만성화가 되더라도 사실 아까 우리가 발레리나를 예로 들었지만 사실 농구 선수들도 족저근막염을 앓고 덩크슛도 하고 국가 대표도 하고 이렇게 하거든요. 아프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무슨 능력을 특별히 저해하는 것은 아니므로 사실 그런 스트레칭 운동이나 보존적 치료나 증상을 조절해가면서 완화해가면서 하면 저희가 완전히 없앨 수는 없어도 그렇게 이것 때문에 다른 질병이 생긴다든지 다른 장애가 생기는 그런 질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평발 이야기를 좀 여쭈어보려고 그러는데요, 안쪽 발바닥 여기서 움푹 들어간 부분이 없는 경우를 평발이라고 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얼마나 안 들어가야 평발인지 이게 되게 예민한 문제잖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평발이. 사실 평발이나 그 반대되는 걸 의학용어로는 요족 이라고 부르거든요. 아치가 굉장히 높은 걸 요족 이라고 부르는데, 저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할 때 칼발이 운동을 잘한다 칼발이라고 부르는 그 아치가 높은 발을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사실 그런 칼발에서부터 평발까지. 우리가 키 큰 사람이 있고, 키 작은 사람이 있고 얼굴 큰 사람이 있고, 얼굴 작은 사람이 있는데. 얼굴 큰 사람은 병인가요 그런 건 아니잖아요. 사실 평발이 문제가 되는 거는 손이 두꺼운 사람은 전혀 문제가 없을 텐데요. 발은 말씀드렸듯이 평생 자기의 체중을 싣고 걸어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런 체중을 실을 때 어떤 정도의 하중을 이겨내지 못하는 형태의 발이 되면은 그거로 인해서 이차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발이 좀 아치가 낮고 발바닥이 아치가 없어 보인다고 해서 전혀 질병은 아니고요. 어린아이들이 보통은 6세에서 7세 심지어는 9세까지도 자연적으로 다 평발이거든요. 서서 보면 아치가 없거든요. 그러면 이제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서 우리 애가 평발인 거 같은데 평발은 군대도 안 간다는데 큰일 난 거 아니냐 하면서 병원을 찾게 되는 예도 있고. 사실 평발 자체는 우리가 병이 아닙니다. 그거는 하나의 개인의 스펙트럼이기도 하고요. 그중에 일부의 경우 실제로 뼈에 있는 뼈의 다양한 관절 관계가 여기 보시면 이렇게 뼈가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이런 뼈의 정렬 상태 자체가 어그러질 정도의 평발이 될 때는 이차적인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우리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둥글게 되어 있지가 않고 네 무너지는 거죠. 발이 무너지고 그런 경우에만 우리가 이제 질병으로서의 평발이라고 하고 그런 경우에만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냥 여기 살이 조금 도톰해서 평발인 경우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는 거죠. 네 그게 소아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렇고요. 물론 아치도 좀 낮긴 합니다만 발달 과정상 10세 이전에는 소아의 개인의 발의 아치에 정도를 우리가 판단할 수가 없거든요. 그 전에는 사실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본인에게도 괜히 환자라는 그런 인상을 심어주기도 하고 부모님들은 괜한 걱정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네 원래 평발이 아닌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정차 사실 많이 쓰다 보면 이게 좀 모양이 그렇게 될 거 같은 생각이 좀 드는데요 기능성 평발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가요? 네 그게 아까 말씀드린 어린 나이의 평발이 그냥 성인까지 유지되는 평발도 물론 있기는 있거든요. 그래서 어린아이의 평발을 다 치료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일부 치료할 평발이 있기도 하고요 반대로 발이 정상이었는데 이 평발이 안되게 유지하는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근육이 있거든요. 그 근육이 손상된다든지 아니면 다른 골절이 있다든지 그런 외상이 있게 되면 아치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능이 없어지면서 평발이 나이 들어서 생기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 경우는 평발의 유지에 필요한 힘이 없어졌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이런 뼈들의 관계 자체가 무너지게 되고 이차적인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그게 어른에서 생긴 평발이고 여러 가지 치료가 필요해지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런 분들은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 이런 것도 좀 잘 생길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도 그런가요? 네 그게 계속 연구가 많이 되는 부분인데요. 현대인이 아킬레스건이 짧아져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거 같아요. 점점 발의 하이힐 같은 형태의 발을 는 것도 그렇고 외부 활동이 적어져서 그러는 것도 있는지 어쨌든 이 아킬레스건이 짧아지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는 거 같거든요. 근데 그런 경우에는 이 발의 압력이 골고루 전달되지 못하고 일정 부위에 더 하중이 많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런 게 평발 발생률과 관련이 있다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평발이 생기는 환자 또는 경도의 평발이 있는 환자에게서 우리가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킬레스 스트레칭 운동은 아까 말씀해 주지만 여기가 늘어나도록 하는 그런 운동인 거죠.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 그건 서서 해야 하는 거여서 자료 화면을 넣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발 건강 두 번째 시간에는 족저근막염과 평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무지외반증과 겨울철 당뇨발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건강톡톡 지금까지 진행해온 김민선 도움 말씀의 우리병원 정형외과 이동연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31% 2019.03.06

혈액이 콩팥에서 걸러져 소변이 만들어지고, 소변은 유두(papilla)를 거쳐 배와 우를 지나 요관(ureter)으로 흐른다. 요관을 지나간 소변은 방광에 고여 있다가 어느 정도 양이 차면 요의가 느껴지고 몸 밖으로 배설된다. 소변이 흐르는 통로 중에 어느 부분이 막히면, 그 상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높아진 압력 때문에 그 부분은 구조적으로 팽창하게 된다. 정상적으로도 요로계 중에는 해부학적으로 좁아져 있어 막히기 쉬운 부위가 있는데, 우와 요관의 경계 부위, 요관과 방광 경계 부위, 방광 경부(neck) 그리고 요도 끝부분 등이다. 외부적 혹은 내부적 원인에 의하여 물리적(기계적)으로 요로가 막히거나, 경인성 방광과 같이 기능적으로 요로가 막히게 되면, 그 상부가 소변이 정체되어 높아진 압력 때문에 늘어나게 된다. 예컨대 막힌 부위가 우와 요관의 경계부나 그 직하부라면, 우와 배만 늘어나는 수신증이 초래된다. 그보다 더 아래쪽에서 막히게 되면, 그 상부의 요관도 늘어나는 수뇨관증(hydroureterosis)이 동반된다. 수뇨관증과 수신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흔한데, 이를 수신요관증(hydronephroureterosis)이라고 한다. 요관 수준에서 막히게 되면 병이 있는 쪽에만 수신증이 발생하지만, 방광이나 그 하부에서 폐쇄가 발생하면 양쪽 요관과 장이 모두 늘어나게 된다. 수신증이 오래 지속되면 위축으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기능을 상실하게 되므로 조기 진단으로 속하게 폐쇄(막힌 통로)를 풀어주어야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조기에 폐쇄가 해결되면 기능이 회복되지만 오랜 기간 만성적으로 폐쇄가 지속되면 영구적인 실질의 감소(위축, renal atrophy)로 인하여 장 기능을 잃게 되고 만성 부전에 이른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N의학정보
정확도 : 66% 2017.07.20
질환정보 (3)

당뇨병성 증은 미세혈관 합병증 중 가장 나중에 나타나지만 결국 만성 부전증으로 투석치료나 장이식을 받아야만 됩니다.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말기 부전증의 3대 원인 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당뇨병이 차지하는 비율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새로 투석을 받는 환자의 약 1/3~1/2은 당뇨병성 증에 의한 부전증이며 당뇨병이 있는 경우 투석 중 사망률이 당뇨병이 없는 경우에 비해 50%이상 높기 때문에 당뇨병성 증의 예방 및 치료가 더욱 중요합니다. 당뇨병성 증의 초기 소견은 소변에 미량의 알부민이 빠져나가는 미세 알부민뇨 단계입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미세 알부민뇨의 출현은 다음 단계의 증으로 진행하는 가장 확실한 예측 방법이며, 제2형 당뇨병에서도 다른 인자들이 작용하지만 역시 단백뇨 전 단계로 미세알부민뇨가 나타납니다. 또한 미세 알부민뇨는 당뇨병의 대혈관 합병증을 예측케 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세 알부민뇨 측정시 주의하여야 할 점은 정상적으로 소변내 알부민 배설이 증가하는 조건(운동, 다량의 단백질 섭취, 발열, 고혈압, 혈뇨, 질분비물 오염, 요로감염증, 조절되지 않는 고혈당)을 먼저 배제하여야 증의 진행 예측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습니다. 미세알부민뇨는 14세 이하나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미만인 경우에는 잘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미세 알부민뇨의 선별검사 대상은 제 1형 당뇨병이 생긴지 5년 이상된 사춘기 이후의 환자나 새로이 진단된 제 2형 당뇨병 환자입니다. 고혈압이 생기거나 혈중 크레아티닌이 증가하면 더 자주 검사합니다. 당뇨병성 증으로 진단되면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교정과 관리가 이뤄져야 합니다. 1) 일차적으로 혈당을 정상에 가깝게 조절함으로써 미세알부민뇨의 빈도를 줄이고 장질환의 진행 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단백질 섭취를 제한함으로써 증의 진행을 지연시킬 것으로 추측되나 심한 단백질 섭취제한은 영 양결핍과 영양 불균형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지오텐 전환효소 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하루 1.0g/kg, 복용 중이지 않은 환자는 하루 0.6g/kg 정도의 단백질 섭취제한이 권장됩니다. 3) 고혈압이나 부종이 있는 증의 경우 저염식을 합니다. 4) 고혈압이 있는 경우 철저히 관리하며 120/75mmH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안지오텐 전환효소 억제제나 안지오텐 수용체 차단제를 고려합니다. 6) 요로감염이 있는 경우 조기에 철저히 치료합니다. 7)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 시 급성 부전증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므로 꼭 필요한 경우 의사와 상 담하여야 하며 전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8) 동반되는 지질이상을 철저히 관리합니다. 내과 이정상 김성권 한진석 안규리 김연수 주권욱 오국환 소아청소년과 최용 정해일 하일수

서울대학교병원 > 의학정보실 > 종합질병정보
정확도 : 90% 2017.07.28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고 만성 합병증은 시간이 경과할수록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이뤄진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혈당을 조절하면 한 만큼 미세혈관 합병증의 위험도도 줄어든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고혈당으로 인한 조직 손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두가지 인자는 고혈당의 지속기간과 심한 정도입니다. 따라서 오랜 기간 혈당조절을 하지 않은 당뇨병 환자에서 심한 합병증이 흔히 발병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에서는 가벼운 고혈당이 지속되었지만 심한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반대로 혈당 조절을 하지 않은 환자지만 가벼운 합병증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예외적인 경우를 미리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일부 특정 합병증에서는 혈당 외의 다른 인자들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들의 예방 및 치료에도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이 특정조직에 잘 생기는 이유는 세포 외 혈당 농도가 높을 때 세포내로 들어오는 포도당의 양을 조절하는 능력과 관계 있습니다. 이런 능력이 있는 조직은 합병증의 위험성이 적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은 세포내의 높은 포도당 농도로 인해 손상을 입게 됩니다. 당뇨병성 미세혈관 합병증이 잘 생기는 장기는 대표적으로 망막(눈의 경조직), 장, 말초신경 등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제1형과 제2형 당뇨병 모두에서 발생되는 특이한 혈관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의 유병률은 당뇨병 유병기간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20년 이상 당뇨병을 앓았을 경우 제1형에서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제2형 환자에서는 환자의 60% 이상에서 망막증이 발생합니다. 전체적으로 당뇨병에 의한 실명은 20-74세 사이에 새로이 발생되는 실명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됩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먼저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는 비증식성 망막증 이 생긴 후 혈관이 막히고 생혈관이 자라나는 증식성 망막증 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황반부종이 생기거나 생혈관에서 출혈이 되거나 생혈관과 섬유성 조직들에 의해 생기는 망막 박리 등에 의해 시력이 상실됩니다. 혈당조절이 잘되지 않는 경우 당뇨병성 증(단백뇨)이 있는 경우, 망막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그 외 고혈압은 황반부 부종에 대한 위험 인자로 확립되었고 증식성 망막증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에서 임신하는 경우 망막증이 더 악화됨이 알려진 바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중이거나 임신중인 제 1형 당뇨병 환자는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하며 망막병증이 없거나 가벼운 환자라도 임 중에는 평소보다 자주(2~3개월 간격으로)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의 유병기간이 3~5년 경과한 제1형 당뇨병 환자와 처음 진단 받은 제 2형 당뇨병 환자는 망막에 대해 안과전문의의 철저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어서 매년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해 진찰을 받아야 하며 망막증이 진행되면 더 자주 진찰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심한 비증식성 망막증이나 증식성 망막증에서 광응고술을 통해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위험성이 높은 증식성 망막병증 환자에서 망막 전체에 광응고술을 받은 경우 심한 시력 감소를 약 90%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초기나 중등도 비증식성 망막병증 환자에서는 권장되지 않으나 비증식성이라도 황반 부종이 있는 환자는 시력 장애가 심하므로 황반부에 국한하여 광응고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상당히 진행된 증식성 망막증 환자가 무증상일 수 있다는 점, 레이저 광응고술이 시력장애를 예방하는데는 효과가 있으나 감소된 시력을 다시 회복시키지는 못하는 것을 고려하면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선별검사가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안과 정흠 유형곤 허장원 소아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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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62% 2017.07.28

골다공증이란 골량이 현저히 감소하여 뼈가 매우 약하고 푸석푸석해져서 체중이나 기계적인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해지고 실내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 과 같은 미약한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이 나 있는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뼈는 우리 몸을 받쳐 주는 지주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조입니다. 골량은 사춘기를 지나 30대초까지 증가하다가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정상적인 골량의 감소는 개인에 따라 그 정도가 다르게 나타나지만 병적으로 과다하게 감소하여 골량이 골절한계치 이하로 떨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생기게 됩니다. 외국의 자료에 의하면 노인 인구의 약 30%가 골다공증의 위험을 가지고 있고 60세 이상 여성 중 약 18%는 일생 중 한번은 척추골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노인인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치료와 예방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으며, 한국 여성의 골밀도가 서구인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골다공증의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체의 어느 뼈에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는 주로 고관절, 척추, 손목이며 특별히 문제가 되는 부위는 고관절과 척추입니다. 그 이유는 고관절 골절은 거의 대부분 반드시 입원과 수술이 필요합니다. 고관절 골절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 보행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며 때로는 장기간 또는 영구적으로 움직일 수 없어 누워지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척추 골절도 키가 줄어들거나 견디기 힘든 요통과 척추가 굽는 변형 등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직면하여 있으며 최근 남자들에서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뼈는 흡수되고 생성되는 재형성 과정을 반복합니다. 골다공증은 이런 골형성과 흡수 과정의 균형이 깨져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골흡수 속도가 너무 빨라지거나 생성 속도가 느려져 골생성량이 골흡수량을 따라가지 못하면 뼈가 점점 엉성해지고 얇아져서 부러지기 쉽게 됩니다. 30대 후반부터 나이가 들수록 뼈의 생성 속도보다는 흡수속도가 빨라져 골량이 점차 감소하여 결국 뼈는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의 여성은 뼈의 흡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어 많은 골량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어느 뼈에서나 생길 수 있으나 척추, 대퇴골, 손목뼈 등에서 특히 심하게 나타나고 문제가 됩니다. 폐경기에 뼈의 흡수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나이에 따른 골손실은 매년 전체 골량의 약 1% 정도이지만 폐경기 초기에는 3~5%까지 골 손실이 일어납니다. 결국 일생 동안 여성은 최대 골량의 1/3가량, 남성은 1/4가량의 골손실을 겪게 됩니다. 모든 여성들이 폐경기를 거치고 고령에 이르게 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기고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음에 설명하는 위험인자를 여러 가지 가지는 경우는 폐경 후 또는 고령에서 골다공증이 쉽게 생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골다공증의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실제 골다공증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위험인자의 평가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골밀도를 측정하는 등, 다른 검사가 있어야 하지만 위험인자를 염두에 두는 것은 보다 중한 관리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발생의 위험 인자로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노령 2) 성별: 여성은 남성보다 위험이 더 큽니다. 이것은 여성 원래의 뼈 중량이 남성보다 더 적고, 남 성과 달리 폐경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하여 뼈 중량의 감소가 가속화 되기 때문입니다. 3) 인종: 백인(특히, 북유럽, 코카시안 여성) 또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걸리기 쉽습니다. 4) 운동부족: 활동이 적을수록 잘 걸리며, 않아서 일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에서 더 흔합니다. 5) 저체중: 장에 비하여 체중이 가볍고 체격이 왜소한 사람에게 더 많습니다. 6) 장기간의 칼슘 섭취부족: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기피하거나, 동물성 단백(육류고기)을 과다 섭취하는 사람에게 잘 발생합니다. 7) 조기폐경상태: 40세 이전에 폐경이 원인 모르게 찾아온 경우, 50세 이전에 난소 2개를 모두 절제 한 경우, 처녀 적부터 생리가 없었거나 수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는 여성들의 경우에 발병위험 이 큽니다. 8)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9) 흡연 10) 알코올, 카페인 함유음료(커피 등)의 과잉섭취 11) 부신피질 호르몬, 과량의 갑상선 호르몬 등의 장기 복용 골다공증의 발병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있거나 뚜렷하지 않은 경우를 “특발성 골다공증”이라 하고 어떤 확실한 원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를 “이차성 골다공증”이라고 합니다. “특발성 골다공증”은 크게 폐경 후 골다공증과 노인성 골다공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결핍이, 노인성 골다공증에서는 노화에 따른 골량감소 및 칼슘 흡수 감소가 그 주된 원인입니다. 폐경기가 되면, 뼈의 분해(골흡수)를 막아주는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골흡수가 항진되는 현상, 즉 골량 손실률의 현저한 증가가 나타나므로 골다공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제 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인질환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쿠싱 증후군(스테로이드 과다 분비 질환) • 고프로락틴혈증 • 성기능 장애 • 만성 간장, 장질환(부전) • 자가면역성 대장염 • 류마티스 관절염 2) 원인약제 • 스테로이드 약제(부신피질호르몬) • 갑상선호르몬제 • 항경련제(간질 치료제) • 제산제 • 면역억제제 • 루프 이뇨제 • 헤파린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점차로 등이나 허리에 둔한 동통 및 피로감이 있을 수 있고 뼈가 더욱 약해지면 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골, 대퇴골(허벅지뼈), 요골(손목뼈) 등에 골절이 잘 일어나는데, 대퇴골 근위부 골절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중 가장 위험한 골절로서 약 15~20%는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으며 나머지 환자의 약 50%도 정상적인 활동의 제한으로 여생 동안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척추골절이 발생하면 허리의 통증이 오고 척추의 변형으로 허리가 구부러지고 키도 작아지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의 진단과 향후 골절의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골다공증은 환자 자신도 모르게 증상 없이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되다가 골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밀도 측정은 뼈의 밀도(골량)를 측정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치료가 필요한 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밀도 측정은 정확하고 통증이 전혀 없으며 간편한 검사입니다. X선 촬영은 일반적으로 50% 이상의 골량의 감소가 있어야만 진단이 가능하므로 불충분합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해 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진단기기들(X-선, 초음파, CT, MRI 등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는 방법)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중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이중 에너지 방사성 흡수법으로 골다공증을 조기에 진단, 예방 및 치료 후 경과관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혈액 및 소변검사로 골교체율을 반영하는 지표들을 측정하여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만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할 순 없지만 국제보건기구(WHO)의 관리지침상의 기준은 T-score 값(젊은 연령의 최대골량과 대비하여 어느 정도 감소되어 있는 지를 점수화한 값)이 -2.5보다 낮을 때 골다공증 범위라고 합니다. 30대 이전에 최대 골량에 도달하여 이를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며 어느 하나가 중요하기 보다 모든 단계가 다 필요하겠습니다. 1) 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성장기 청소년과 폐경기 여성, 노인에서는 1500mg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가 좋고 200ml 중 20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에는 탈유당분유가 적당합니다. 그외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및 두부 등에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만으로 충분한 칼슘섭취가 가능하지 않은 경우에는 칼슘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체중을 싣는 적절한 운동 산책, 조깅, 등산 등이 권장됩니다. 이런 운동은 뼈 뿐만 아니라 심장이나 폐기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겠습니다. 3) 금연과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습니다. 4) 일광욕을 적절히 하여 피부에서 충분한 비타민 D가 생성되도록 합니다. 골다공증의 치료는 골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흡수를 감소시키는 약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골형성을 증가시키는 약물도 개발되어 연구 중에 있으나 현실적으로 사용이 많은 것은 골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비스포스페이트, SERM, 칼시토닌, 에스트로겐)이며 그외 칼슘, 비타민 D 등도 보조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 약물의 사용으로도 만족할 만한 골량의 증가를 유도하지는 못하므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예방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관리 골다공증이 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골절이며 대부분의 골다공증환자의 골절은 가벼운 충격, 넘어지거나 주저 앉게 되는 경우에 생기므로 다칠수 있는 모든 환경 및 조건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계단을 다닐때는 난간을 붙잡고 다니도록 합니다. ▪ 화장실 바닥을 미끄럽지 않게 합니다. ▪ 반들반들한 마루바닥이나 물기가 있는 곳(목욕탕)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합니다. ▪ 겨울철 눈이나 얼음이 언 곳에서 주의 ▪ 높은 구두를 지 않습니다. ▪ 구두의 굽에 탄력있는 heel pad를 댑니다. ▪ 지팡이 같은 보조기구 사용합니다. ▪ 시력을 교정합니다.( 잘 보이지 않아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 물건을 들 때 올바른 자세로 사용합니다(옆으로 또는 앞으로 굽히는 동작 주의). ▪ 수면시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잡니다. ▪ 전기코드나 바닥에 물건, 양탄자 등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영양 칼슘 칼슘은 심장, 근육, 경, 혈액 응고 과정 등에 꼭 필요하며 칼슘의 부족은 골다공증 발생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많은 여성들이 뼈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권장량보다 적은 칼슘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적절한 칼슘 섭취량은 하루 1000-1300mg 입니다. 음식으로 칼슘을 섭취하기 곤란하다면 약제로 칼슘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칼슘을 체내로 흡수하기 위해 비타민 D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칼슘을 장에서 충분히 흡수하기 어렵게 되므로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비타민 D는 태양광선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지며 음식에 의해 섭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400-800IU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비타민 D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은 달걀 노른자, 바다 생선, 간 등이 있습니다. 3) 운동 유년기나 청소년기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대 골량이 클 확률이 높습니다. 최대 골량이 클수록 골절 한계치에 도달하는 연령도 높아지게 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년기의 운동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년기에 운동을 할 경우 골밀도가 소실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고 근육과 운동신경을 발달시켜 낙상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를 위해 좋은 운동은 걷거나 조깅, 등산, 라켓 스포츠 등과 같은 체중을 싣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시작 하기 전에 자신의 생활 습관을 고려하여 자기에게 맞는 운동을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고 외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시작전과 끝나고 난 후에는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여 점차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중등도 강도(최대심박수의 50-75% 수준)운동을 주 5회이상, 회당 30분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체의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운동이나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같이 하면 좋습니다. 4)약물요법 아직까지 골다공증을 완치시키는 방법은 없지만 현재 비스포스포네이트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 에스트로젠, 랄록시펜,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등의 약제가 골다공증의 예방 혹은 치료를 위해 미국 식품 안전청 (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골의 형성이나 무기질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골의 흡수를 막는 약으로 골 흡수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부위에 가서 침착되어 뼈에 오랜기간 머무르게 됩니다.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는 산성화학적 구조 때문에 흡수가 나쁘고 식도자극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투여방법을 철저히 따르는 것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요즘 Fosamax 10mg을 매일 복용한 군과 일주에 70mg을 1회 투여군과 비교에서 부작용이나 효과 면에서 차이가 적다고 하여 주 일회 요법이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 외 드물게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약물복용 후 있을 수 있으나 대개 처음 약물 복용 시에만 나타나므로 진통, 해열제의 복용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 투여방법 1. 아침식사전에 물 240cc(8oz)와 같이 먹습니다. 2. 약을 먹은 후 30분내에는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3. 우유나 칼슘, 철분제 및 제산제등은 약제의 흡수를 방해함으로 최소한 1시간이 지난 후 복용하도 록 추천합니다. 4. 약물을 복용 후 1시간은 절대 눕지 않습니다. 5. 흉통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정맥성 색전증,폐부전증 위험) 에스트로젠 여성에 있어서 골밀도의 소실은 30대 초반에 시작되어 폐경 전에는 1년에 1% 이하의 속도이다가, 폐경 이후에는 일년에 3-5%까지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 후의 골소실은 폐경 후 첫 5년간이 가장 심합니다. 따라서 골소실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폐경 직전이나 폐경 직후에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폐경 후 3년 이내에 호르몬을 투여하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서 유방암,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로 인해 사용이 다소 꺼리는 경우 많으나 조기폐경 상태이거나 폐경 전후로 안면홍조 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랄록시펜 랄록시펜은 선택적 난포 호르몬 수용체 조절제 (SERM)로서 뼈와 심혈관계에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하는 반면, 유방과 자궁에는 에스트로겐과 반대로 작용하는 약물로 자궁과 유방에 대해서는 안전하며, 질출혈을 야기시키지 않는 안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빈도의 열성홍조와 에스트로겐 사용할 때와 동일한 혈전 색전의 위험성이 단점입니다. 유방암의 예방 및 치료와 골다공증의 치료가 동시에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됩니다. 칼시토닌 칼시토닌은 갑상선 C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골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칼시토닌은 강한 진통효과로 인해 골절이나 미세골절로 심한 통증이 있는 골다공증에는 이중 효과의 장점이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골절예방 효과는 아직까지는 명확히 증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시토닌을 장기 투여 시에는 그 효과가 점차적으로 감소되는 소위 도피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칼시토닌 수용체의 하향조절에 의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간헐적 투여방법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칼시토닌의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안면홍조, 위장장애 등이 있는데 부작용의 빈도와 심한 정도는 용량에 의존하며 비강 투여시는 그 발생빈도가 낮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사부위에 가벼운 염증반응이나 소양감이 나타날 수 있고, 드물게 전신적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사제로 사용할 때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PTH)은 골아세포(osteoblast)의 수와 작용을 증가시켜 새로운 골 형성을 촉진시키고 골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골 형성제로서 1일 1회 ,또는 주 1~2회 투여하는 주사제 제형으로 나와 있으며 폐경 여성뿐 아니라 골절 위험이 높은 원발성 골다공증 남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FDA에서는 PTH의 사용기간을 1년 6개월로 한정시켰는데 이는 동물실험에서 3년이상 사용시 골육종의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골절위험이 높은 중증 골다공증환자이면서 우선적으로 골량을 증가시켜야 하는 경우에 PTH의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도나 중등도의 저칼슘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내과 찬수 정형외과 정문상 성상철 최인호 이춘기 김희중 백구현 이명철 조태준 장봉순 김한수 이영호 유원준 유정준 이상훈 한일규 김세훈 이동연 산부인과 문신용 김정구 최영민 김석현 구승엽 소아정형외과 최인호 이춘기 백구현 조태준 김한수 유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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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91% 2024.03.07

1. 주요 질환명 혈뇨 , 단백뇨 , 증후군 , 요로감염 , 고혈압 , 만성콩팥병 , 급성신손상 , 사구체질환 , 다낭성신질환 , 요독성 용혈 증후군 , 투석 , 장이식 , 세뇨관 질환 , 유전신질환 등 2. 소개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신장분과는 1985 년 어린이병원의 설립과 함께 개설되어 , 현재까지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희귀 유전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소아 질환에 대해 다방면으로 최상의 진료와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국내 유일의 소아청소년 콩팥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간호사와 함께 말기신장병 환자에게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아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적절한 교육과 식이요법 , 약물 요법 , 복약 지도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진료와 더불어 다양한 학술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국내 소아 장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연구 결과를 국내외 의학 잡지에 발표하고 있으며 , 이를 통해 소아 질환의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향후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활동을 통해 소아 질환의 해결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 3.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 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최근 검사 결과지는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 학교 소변검사 이상으로 진료받으시는 분은 아침 첫소변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는 소변 ) 을 받아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www.kidneyhealth.or.kr 을 참고하세요 . - 외부병원 영상자료는 어린이 병원 1 층 원내 약국 옆 외부 영상 등록 창구에서 먼저 등록해 주세요.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91% 2021.12.20

장내과의 주요 진료부문은 부종, 혈뇨, 단백뇨, 산염기 전해질 이상, 사구체 질환, 간질성 염, 급성 손상, 만성 콩팥병,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인한 장 질환, 장으로 인한 고혈압 질환, 혈액 투석, 복막투석 및 장 이식 등이다. 고혈압과 당뇨병, 비만 등의 증가로 인해 장질환을 앓는 환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투석과 장이식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장내과에서는 IgA 장염, 미세변화신증후군, 막성 사구체신염, 국소분절성 사구체경화증 등 다양한 사구체 질환에 대한 진료뿐만 아니라 루프스신염, 요독성 용혈 증후군 및 다낭성 증 등 희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최고의 진료 역량을 갖추고 있다. 입원 환자와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환자실의 급성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최상의 지속적 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30년 역사의 복막투석실은 지금까지 1300명 이상의 복막투석 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세계 최고의 치료 성적을 자랑한다. 만성 콩팥병은 의학적 관리가 매우 중요한 병이며, 이를 위해 서울대병원 장교육실에서는 월1회 정기적으로 만성신장병 환자 교육 시간을 통해 식이요법, 약물 요법, 복약지도, 투석과 이식에 대한 소개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장내과 낮병동에서는 기능 저하 환자에서의 조영제 투여 전 장 보호 조치와 수 시간이 소요되는 주사약물 치료를 당일 입퇴원 시스템으로 진행하여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긴급처치클리닉에서는 투석 환자의 동정맥루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혈관 접근로 관련 문제의 진단 및 치료를 One-stop 서비스로 시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40년의 장이식 역사를 자랑하며 3000 건 이상의 장 이식 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높은 이식 및 환자 생존율을 자랑하고 있다. 최첨단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수혜자 및 기증자 모두에게 섬세한 이식 전후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병원 > 진료안내 > 진료지원부서
정확도 : 1% 2020.11.28
고객참여 (1)

운영목적 통합케어센터 어린이병원학교는(이하 어린이병원학교)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시기에 소아암·백혈병이 발병하여 2년~3년간 치료를 받아야하는 아이들에게 교육을 병행하여, 환아들이 치료 후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복귀 후 온전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정서함양을 돕고 있습니다. 황OO 어린이 (7세) : 행복한 하루 김OO 어린이 (10세) : 친구랑 고OO 어린이 (10세) : 벚꽃 01 건강장애 환아들에게 교육, 문화, 행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02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3 장단기 환아의 오랜 병상 생활을 고려하여 다양한 행사 진행으로 정서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04 자원봉사자들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운영방침 1999년 7월 15일에 개교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소아암·백혈병 진단을 받은 환아를 대상으로 전용교실 1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성신질환, 정형외과질환 등 건강요보호환아를 위한 교실은 2004년 8월 11일 ~ 2012년 11월 9일까지만 운영하였습니다. 병원학교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음악, 미술, 공작, 미술치료, 무용치료, 박물관역사체험학습, 창의체험학습, 중학생 소모임 등 11 과목의 수업이 약 3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병원학교는 병원을 이용하는 입원환자들에게 편하고 즐거운 쉼 공간의 역할에서부터 교육, 문화, 행사를 하는 멀티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해당 교과목을 전공한 자원봉사자 교사들은 유치, 초등, 중고등 학생들에게 수준별 멘토링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병원학교에 관한 법률제정에서부터 전국 병원학교의 설립을 주도한 국내 최초의 기관으로 그 운영 및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04년 정식으로 해당교육청과 협약하여 병원학교 자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대상을 건강장애 특수교육대상자(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장기 의료처치가 요구되어 연간 수업일수의 3개월 이상 결석 및 이로 인해 유급 위기에 처해 있으며, 학교생활 및 학업수행에 어려움이 있어 교육지원이 요구되는 학생)로 선정하였습니다. 병원학교, 화상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출석일수를 확보하여(초등학생은 1일 1과목 1시간, 중고등학생은 1일 2과목 2시간 수업참여시 출석으로 인정) 유급 방지 및 상급학교, 학년 진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 23일 어린이병원학교(교장 소아청소년과 희영 교수)가 개교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1층 아뜨리움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1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어린이병원학교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과목별 선생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2019년 7월 18일에는 어린이병원학교 개교 20주년을 맞아 어린이병원 지하 1층 임상 제 1,2 강의실에서 개교 20주년 행사가 열렸습니다. 200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JTBC “아는형님” 팀에서 깜짝 축하 무대를 꾸며주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현재 전국의 36개 병원학교(2019년 서울시교육청 자료)가 생기기까지 그 모태가 되고 있으며 매년 전국병원학교 심포지엄을 통해 전국의 병원학교 운영 및 건강장애학생의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병원학교 홈페이지로 이동

어린이병원 > 병원소개>어린이병원학교>병원학교 소개
정확도 : 99% 2020.01.10
병원소개 (15)
[병원뉴스]지속신대체요법 환자 치료 전후 <!HS>신<!HE>장내과 전문의 자문 시 생존율↑

- 서울대병원, 장내과 전문의 자문 여부 따른 지속신대체요법 환자 생존율 결과 연구- 조기 자문 환자, 비자문 및 지연 자문 환자 비해 생존율 높은 것으로 나타나 중증 급성콩팥손상 환자의 상태가 점차 악화될 때 필수적으로 시행하는 지속신대체요법의 적절한 시작 및 유지가 환자 생존율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지속신대체요법 치료 전후로 장내과 전문의로부터 적절한 치료 시작 및 유지 관련 자문을 받으면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대병원 한승석 교수팀(이진우 전 임상강사)은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중증 급성콩팥손상으로 지속신대체요법을 시행 받은 2,39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장내과 전문의 자문 여부와 환자 생존율과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급성콩팥손상은 콩팥 기능이 갑자기 떨어져 소변을 통해 노폐물과 수분이 배출되기 어려운 상태로 입원환자의 약 20%, 중환자의 약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 이 질환은 치료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만성콩팥병으로 이어지고 높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보인다. 특히 중증 급성콩팥손상의 경우, 콩팥이 전혀 기능을 못해 지속신대체요법(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CRRT)이 필요하다. CRRT는 환자에게 24시간 연속으로 혈액 내 수분 및 노폐물 제거, 전해질 보정 등을 시행하는 체외 혈액정화요법이다. 최근 중증 코로나19 환자의 증가로 CRRT 사용 빈도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수년 동안의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중증 급성콩팥손상으로 인해 CRRT를 받는 환자의 예후는 매우 불량하다. 따라서 CRRT가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최적의 시작과 유지가 이루어지도록 장내과 전문의와 사전에 논의하고 자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장내과 전문의 자문이 CRRT가 필요한 급성콩팥손상 환자의 예후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연구팀은 서울대병원에서 급성콩팥손상으로 CRRT를 받은 2,397명의 환자를 장내과 전문의 △자문 그룹(2153명, 89.8%) △비자문 그룹(244명, 10.2%)으로 분류했다. 자문 그룹은 환자 상태에 따라 CRRT의 용량, 혈액 속도, 초여과량, 투석액 종류, 혈관 접근 경로, 항응고제, 투석막 교체 시기, 전해질 교정 등에 대해 장내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고 CRRT를 시작 및 유지했다. 반면, 비자문 그룹은 별다른 자문 없이 CRRT를 시작 및 유지했다. CRRT 시작 후 30일째 사망률을 비교한 결과, 자문 그룹(64.1%)이 비자문 그룹(86.1%)에 비해 낮았다. [그래프1] 장내과 전문의 자문(Consultation group) 및 비자문(No consultation group) 그룹의 생존 곡선. 특히 환자 상태 변수(연령, 성별, 체중 등)와 치료 관련 변수(CRRT 표적 용량, 혈류 속도, 카테터 유형 등)를 보정했을 때, 위험비를 기준으로 자문 그룹의 사망률은 비자문 그룹보다 50% 이상 감소해 자문 받은 환자의 생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전문의 자문이 이루어진 시기에 따라, 전체 표본의 자문 시간 중앙값(10시간)을 기준으로 조기 자문 그룹과 지연 자문 그룹으로 환자를 분류했다. [그래프2] 장내과 전문의 조기 자문(Early Consultation) 및 지연 자문(Late Consultation), 비자문(No consultation) 그룹의 생존 곡선. 그 결과, CRRT 시행 후 조기 자문 그룹이 지연 자문 그룹보다 사망률이 약 5% 가량 낮았다. 이는 조기에 자문을 받을수록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어, CRRT 시작 후 환자의 생존 이점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중증 급성콩팥손상 환자가 최적의 CRRT 시행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CRRT 관련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기에 장내과 전문의와의 상담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내과 한승석 교수는 중증 급성콩팥손상 환자에서 CRRT가 필요한 경우, 적절한 시기에 시작하고 유지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적이라며 최적의 진행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CRRT 전후로 늦지 않게 장내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21일 국내에서 개최하는 2023 아시아태평양 AKI-CRRT 국제학회(APAC 2023)에서 최적의 CRRT 치료법에 대해 배우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학회 학술위원으로서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의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PLOS ONE 최근호에 게재됐다. [사진 왼쪽부터] 장내과 한승석 교수, 이진우 전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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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7% 2023.03.06

- 서울대병원 장내과 교수진, 만성콩팥병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만성콩팥병은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병율이 전체 성인 10~13%에 이른다. 심한 경우 투석을 요하는 말기신부전에 이르거나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다. 다만, 적절히 관리한다면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때, 서울대병원 장내과 교수팀(안규리, 오국환)은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 연구를 집대성한 정책연구보고서를 출간했다. 대규모 국내 환자 코호트를 장기간 추적해, 한국형 만성콩팥병 치료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원을 받아, 전국 18개 대학병원과 함께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성인, 소아, 장이식 환자를 망라한 대규모 만성신장병 코호트를 구축했다. 해당 코호트는 연구설계, 환자추적관리, 연구 성과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연구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약 100편의 우수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이번 정책연구보고서는 연구팀의 10년 간의 노력이 담겨있다. 특히 타 국가와 차별되는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의 특성, 기저질환, 사망/장기능 악화 요인 등 고유한 속성에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들은 콩팥 기능을 나타내는 사구체여과율이 연 평균 1.92 ml/min/1.73m2 씩 감소했다. 특히, 당뇨병성 증과 상염색체우성 다낭 환자의 경우 기능 감소 속도가 더 빨랐다. 만성콩팥병 가운데서도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더욱 각별히 유의해야 함을 시사한다(그림1) 그림 1. 만성콩팥병 환자의 연간 기능 감소 속도. 당뇨병 증과, 다낭 환자의 경우 기능 감소 속도가 매우 빨랐다. 또한 전체 만성콩팥병 환자는 동일 연령의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이 약 2.1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2) 그림 2. 전체 만성콩팥병 환자는 동일 연령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계 합병증 발생 위험이 약 2.1배 증가했다. 서울대병원 장내과 오국환 교수는 이번 만성콩팥병 정책보고서는 한국형 만성콩팥병 특성을 밝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만성콩팥병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실제로 한국의 만성콩팥병은 타국가 만성콩팥병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혈압 조절이 잘 이뤄지고 사망 위험도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장 기능 악화로 투석을 받게 되는 위험은 타국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구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투석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 가지 원인일 가능성을 시사하며, 만성콩팥병의 국가 관리체계가 장 기능 악화 관리에 더 초점을 두어야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림 3. 성인 만성신장병 예후 개선을 위한 대국민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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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53% 2021.09.03

디젤연소분진, 환자 콧속에 물혹까지 유발 ZEB2 단백질 증가, 보호장벽 기능 감소 최근 악화되는 대기오염은 비염과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건강을 위협한다. 대표적 대기오염 인자인 디젤연소분진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국내 연구진이 디젤연소분진이 만성부비동염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현우 교수팀은 디젤연소분진과 기도 상피세포의 손상 기전과 만성부비동염의 악화에 미치는 관계를 연구해 20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디젤연소분진을 쥐 6마리 코를 통해 흡입시키고 대조군 6마리와 비교했다. 그 결과 디젤연소분진을 흡입한 쥐는 ZEB2 단백질이 4배 증가했다. 상피간엽이행 현상도 나타났다. 디젤연소분진(DEP: diesel exhaust particle);경유를 사용하는 차량 등의 엔진이 연료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여러 입자가 기체와 섞인 혼합물 상피간엽이행(epithelial mesenchymal transition);외부 오염원이나 알레르기 유발물질, 병균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상피세포가 장벽 기능 상실로 세포 증식과 섬유화가 높아지는 간엽세포로 변화하는 현상 실제로 사람 콧속에서 얻은 비강 상피세포를 배양한 실험도 진행했다. 정상인과 콧속 물혹이 있거나 없는 부비동염 환자 각각 7명 씩, 총 21명에게서 얻은 세포에 디젤연소분진을 자극했다. 정상인에 비해 부비동염 환자는 ZEB2 단백질이 3배 증가했다. 이 단백질은 상피간엽이행을 유발해 상피세포가 호흡기를 보호하는 장벽 기능을 막는다. 특히 콧속 물혹이 있는 부비동염 환자는 디젤연소분진을 접촉하기 전부터 ZEB2 단백질이 증가했다. 디젤연소분진은 정상인과 부비동염 환자 모두에서 장벽 기능을 감소시켰으며 콧속 물혹이 발생되기 전 단계에서 이러한 장벽 기능 악화가 훨씬 뚜렷했다. 만성부비동염 환자가 디젤연소분진에 노출될 경우 ZEB2의 증가와 장벽기능 감소로 콧속 물혹이 동반되는 심한 만성부비동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부비동염 동물모델을 이용해 디젤연소분진 노출 실험을 했다. 단순 부비동염을 유발하는 모델에 디젤연소분진이 추가로 노출된 10마리 쥐 모두에서 콧혹 물혹이 관찰됐다. 콧속 점막 상피세포에서 ZEB2 발현도 약 4배 증가했고 상피세포가 손상된 부위도 6배 상승했다. 현우 교수는 상피세포의 기능이 약화되면 대기오염 물질에 직접적인 손상 외에도 호흡기로 들어오는 미생물,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며 디젤연소분진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의 발생을 줄이고 환자 노출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 상기도폐쇄질환 연구실은 상피간엽이행을 포함한 기도 상피 손상과 예방 치료를 꾸준히 연구해 호흡기학과 알레르기 분야 최상위 저널에 다수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구 역시 알레르기임상면역(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Immunology) 온라인판 최근호에 실렸다.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보건산업진흥원의 세계선도 의생명과학자 육성사업(2단계)과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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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 : 1%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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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5,000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 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의료진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바로보기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장) 박세훈 이식 환자, 이식 상담, 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장 질환 (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 고위험임,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경과 문장섭 희귀 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사업
정확도 : 92% 2023.11.17

소개 현황 개요 심층진료는 중증·희귀난치 질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적정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정부 시범사업으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10~15분 가량 충분한 진료 상담을 시행합니다. 별도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속하고 정확하게 예약해드리고 있습니다. 심층진료 대상 1단계 병의원에서 2단계 진료가 필요하다고 의뢰한, 의료진별 해당 진단 또는 의심 환자로 서울대학교병원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는 환자 기타: 기존 초진환자 부담금에 오천 원 정도 추가비용이 청구됩니다. 심층진료 진행방법 01 진료의뢰 02 환자 방문 접수 03 진료 04 진료결과 조회 05 환자회송 개념도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현황 [PDF] 심층진찰 수가 시험사업 바로보기 내과 강혜련 알레르기내과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요일 16:00~16:15 고성준 소화기내과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수요일 11:15~12:00 /목요일 13:30~14:15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폐암 김정희 내분비대사내과 부신질환, 부신의 기타장애, 뇌하수체질환 박영주 내분비대사내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유수종 소화기내과 간경화, 간암 이승표 순환기내과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 마르판 증후군 비롯한 유전성 혈관·대동맥질환 - QT 연장 증후군, 브루가다 증후군 등 유전성 부정맥질환 - 아밀로이드증, 부정맥유발성 우심실 이형성증, 비치밀화 심근증, 비후성·확장성 심근증 등 유전성 심근질환 -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유전성 대사성질환 목요일 13:30~14:00 이은영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이하정 장내과 식이식 환자 이해영 순환기내과 심부전, 저항성고혈압 임재준 호흡기내과 결핵, 비결핵상산균(NTM) 정혜승 내분비대사내과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외과 최영록 외과 간이식/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흉부외과 김경환 흉부외과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 질환, 희귀 심장 질환 경외과 김치헌 경외과 척추암, 경계성종양 정천기 경외과 척추종양, 뇌종양, 뇌전증, 척수증 정형외과 김병준 정형외과 피부암 이영호 정형외과 외상,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한일규 정형외과 근골격종양 산부인과 김석현 산부인과 불규칙한 월경(무월경), 불임 박중 산부인과 고위험 임, 산전 진단 이비인후과 박무균 이비인후과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서명환 이비인후과 어지럼 증상 환자군 경과 김성민 경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문장섭 경과 희귀 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가정의학과 박민선 가정의학과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박상민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조비룡 가정의학과 암경험자, 암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재활의학과 오병모 재활의학과 뇌진탕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소아청소년과(혈액종양) 소아암, 백혈병, 혈액질환, 조혈모세포이식 강희경 소아청소년과(장) 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고재성 소아청소년과(소화기영양) 소아 간, 췌장 질환 고정민 소아청소년과(유전)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 대사질환, 유전성 증후군 김기범 소아청소년과(심장)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김웅한 소아흉부외과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김현영 소아외과 단장증후군, 만성가성폐쇄, 장부전, 히르쉬스프렁병 서동인 소아청소년과(호흡알레르기) 폐색성세기관지염, 만성호흡부전 조태준 소아정형외과 근골격계 유전성 희귀질환 채종희 소아청소년과(경) 미진단 유전 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근육병, 상세불명 질환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공공보건의료운영위원회
정확도 : 92% 2023.10.04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시범사업 「심층 진찰」 을 예약하시면 보다 충분한 시간(10분~15분 전후) 동안 의료진과의 깊이 있는 상담 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대상환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해당 진료과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 (특히 중증·희귀난치질환 확진환자 및 의심환자) 예약절차 환자가 직접 예약하는 경우 - 진료협력센터 : 02-2072-0015 또는 - 예약센터 : 1588-5700 의료기관 통한 진료의뢰의 경우 - 전화 : 02-2072-0015 (진료협력센터) - 온라인 : 진료정보교류, 진료의뢰 회송중계시스템, 서울대학교병원 진료협력시스템 - FAX : 02-762-5172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진료절차 01 진료 예약 상담 및 예약 확정 (위의 '예약 절차' 참고) 02 서울대병원 방문 및 접수 (진료의뢰서 / CD 등 1차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료자료를 지참하여 수납창구 방문) 03 심층진찰 진행 진찰료 안내 환자 본인 부담액 약 3만원 (*단, 환자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층진찰 개설 의료진 안내 진료과 의사명 심층진찰 대상 환자군 운영 시간대 내과(내분비대사) 곽수헌 가족성 당뇨병, 가족성 고지혈증, 유전성 비만 화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김정희 뇌하수체 양성 생물 유전성 뇌하수체 질환, 유전성 부신질환, 희귀 골대사 질환, 유전성 다발성 내분비질환 화 오후, 목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박영주 진행성/난치성 갑상선암 수 오후 내과(내분비대사) 정혜승 제1형 당뇨병, 심뇌혈관 합병증이 동반된 인슐린 투여 환자 금 오전 내과(류마티스) 이은영 희귀질환, 자가면역질환, 진단이 불확실한 염증성 관절염, 염증성 척추질환, 원인불명열 등 월 오후, 금 오전 내과(소화기) 고성준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내과(소화기) 백우현 췌암암, 담도암, 담낭암 금 오전 내과(소화기) 조은주 간경화, 간암(의심포함) 화 오후 내과(순환기) 나상훈 정맥혈전증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화 오후,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승표 유전성/가족성 심혈관질환 목 오후 내과(순환기) 이해영 심부전, 저항성 고혈압 월 오후, 목 오후 내과(장) 박세훈 이식 환자, 이식 상담, 이식 후 합병증 목 오전 내과(장) 오국환 만성신장병, 혈뇨, 단백뇨, 사구체신염, 혈액투석, 복막투석, 기타 장 질환 (장이식은 제외) 목 오전 내과(알레르기) 강혜련 (중증)천식, 약물알레르기, 만성 두드러기, 중증 두드러기, 혈관부종 월 오후 내과(혈액종양) 김동완 폐암 화 오후 내과(혈액종양) 동엽 급성백혈병으로 처음 진단된 환자 월 오후 내과(호흡기) 임재준 결핵, 비결핵항산균(NTM) 목 오후 외과(간담췌) 최영록 간이식, 간절제환자, 간 생체기증자 목 오전, 금 오전 외과(소아외과) 김현영 단장증후군, 만성가성장폐쇄 목 오후 산부인과 박중 고위험임, 산전 진단 화 오후, 목 오후 산부인과 이승미 고위험임, 태아기형 화 오후 가정의학과 박민선 간이식 기증자, 비만수술 화 오전, 목 오전 가정의학과 박상민 암경험자 수 오후, 금 오전 가정의학과 조비룡 암경험자, 암 수술 경험자, 복합만성질환자 월 오전, 수 오전 비뇨의학과 정창욱 재발성, 난치성 비뇨암 (전립선암, 장암, 고환암, 부신암 등) 환자 화 오전, 화 오후, 목 오전 성형외과 김병준 피부암 화 오후 성형외과 홍기용 이차성 림프부종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증후군, 만성콩팥병, 유전성신질환, 환 또는 타기관 진료기록 양이 많은 환자 수 오후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소아 간, 췌장 화 오후, 목 오전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미진단희귀질환, 유전질환, 유전성대사질환, 유전성증후군 월 오전, 화 오후, 목 오후 소아청소년과 김기범 소아 선천성 심장 기형 금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성헌 소아 류마티스 질환 (소아기 특발성 관절염, 루프스, 혈관염 등) 수 오전 소아청소년과 김수연 미진단 희귀질환, 유전성 희귀질환, 유전성 경발달질환 월 오전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유전질환, 발달 지연, 발달 장애, 다발성 장기 이상, 경학적 증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진단을 받지 못한 경우 화 오후, 목 오전 경과 김성민 다발성경화증, 시신경척수염, 시신경염, 척수염 화 오전/오후, 목 오전 경과 문장섭 희귀 경계 질환, 성인 미진단 희귀질환 수 오전, 금 오후 경외과 김민성 뇌종양 금 오전 경외과 김치헌 척추암, 경계성종양 수 오전 경외과 이창현 척추, 척수 종양 화 오전 경외과 정천기 척추종양, 척추 희귀 난치질환 (혈관질환, 공동증, 경섬유종증, 기타 희귀난치질환) 화 오전/오후 약물안전센터 안경민 (중증)약물이상반응, 약물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아나필락시스, 조영제이상반응, 스티븐스존슨신드롬, 독성표피괴사융해, 드레스증후군 수 오후 이비인후과 박무균 고도난청, 어지럼증, 이명 월 오전/오후, 목 오후 이비인후과 서명환 어지럼증상 수 오후 재활의학과 오병모 뇌진탕 화 오전/오후 정형외과 김민범 불유합, 부정유합, 골수염 수 오전 정형외과 이영호 초기 외상 및 골절, 미세수술 및 재수술 금 오전 정형외과 한일규 근골격종양 화 오전, 수 오전, 목 오후 정형외과(소아정형외과) 조태준 희귀 골격계질환, 골격계 유전성 질환 월 오후 흉부외과 김경환 중증대동맥판막협착증, 대동맥질환, 희귀 심장질환 화 오전, 목 오후 흉부외과(소아흉부외과) 김웅한 선천성심장병 태아를 임신한 산모 목 오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 공공부문 주요사업 > 공공보건의료총괄팀 > 심층진찰 수가 시범사업
정확도 : 92% 2023.08.22

진료과 : 장내과, 알레르기내과 - 급, 만성 부전 - 사구체질환 - 당뇨병성 증 - 기타 질환 - 기관지 천식과 기타 알레르기 질환 간호활동 기관지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환자의 간호 기관지 천식의 진단과 약물치료 및 간편 폐기능 검사, 흡입기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만성 콩팥병 환자의 간호 만성 콩팥병은 콩팥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약물치료와 적절한 영양상태 및 수분, 전해질 균형 유지 및 감염예방을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만성 콩팥병 4~5단계에 이르면 말기신부전이 되며 투석요법이나 이식 등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혈액투석요법 준비 및 유지- 혈액투석 환자의 간호 혈액투석을 시행하기 위하여 도관 삽입 혹은 동정맥루 수술 등 투석을 위한 혈관 통로 확보가 필요합니다. 도관 삽입 후에는 출혈 및 감염예방을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동정맥루 수술 후에는 수술 받은 팔 보호 및 수술부위의 전율(thrill)과 진동(bruit)을 확인하는 방법과 혈관을 확장시키고 단련시키는 팔운동 등 동정맥루 관리를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복막투석요법 준비 및 유지- 복막투석 환자의 간호 복막투석을 시행하기 위하여 복강 내 복막카테터 삽입수술이 필요하며, 수술 후에는 24~48시간 동안 절대안정과 복대 착용, 그리고 수술 후 2주 동안 복막투석 심화교육을 통하여 자가 복막투석요법에 대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장이식 수술 전, 후 환자의 간호 ① 장이식을 위하여 이식전 공여자와 수혜자는 각각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며, 장기이식센터 의뢰 및 상담을 통하여 이식을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경우에 따라 이식전 혈장교환술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② 장이식 수술 후에는 급,만성 거부반응을 관찰하고 거부반응이 있을 경우 시술 및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면역억제제 복용 및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장조직검사 환자의 간호 만성 콩팥병의 원인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시행되는 검사로 시술 전 항응고제 및 항혈전제 중단, 시술 후 출혈 관찰, 퇴원 후 교육 등 장조직검사 관련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85낮병동 환자의 간호 당일 6시간 이상 입원이 필요한 장내과, 알레르기내과 환자의 예약, 검사, 시술 및 수술, 상담과 관련된 교육과 간호를 제공합니다. 교육 및 상담 투석 기본 교육(단체, 개인) - 혈액 투석 심화 교육(혈액투석실) - 복막 투석 심화 교육(복막투석실) 동정맥루 관리(개인교육) 낮병동 예약 및 상담 복약 상담 영양 상담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부문 > 환자간호 > 내과간호과 > 85병동
정확도 : 59%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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